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 ▲ 남악신도시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 단지 [무안군 제공] |
4일 무안군 신도시지원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남악신도시 내 의료용지 유휴지와 대죽도 주변 3만2000㎡의 부지를 정비하여 코스모스를 파종해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유휴지는 그동안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지만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해 환경을 저해하고 있었다.
무안군은 유휴지 공간에 계절별로 해바라기, 천일홍, 꽃양귀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파종하고 도로변과 공원 등 계절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꽃이 만개하여 현재 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가족들끼리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면 좋겠다”며,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더욱더 볼거리가 풍성한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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