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6일 도 경제실, 복지국, 보건건강국과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에서 경기도의원들과 도 집행부 공무원들이 도정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이날 정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경제실 소관 현안(12건)과,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등 복지국 소관 현안(4건), 공공 24시간 어린이 병원운영 등 보건건강국 소관(8건)에 실국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용(민주·비례) 의원은 "전통시장 화재패키지 보험 사업 관련,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점포수가 줄어든 이유와 어려운 점에 대해 청취하고, 가입 점포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오수(국힘·수원9) 의원은 "지역별 병상 및 의료인력 쏠림 현상으로 중증 응급수술, 소아 심장, 분만 인프라 등 필수 의료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따라서 달빛어린이 병원 홍보가 매우 중요하므로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성란(국힘·의왕2)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호스피스 운영과 관련해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전문적 양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선영(민주·비례) 의원은 소상공인 화재 보험과 관련해 "각 점포 별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시용(국힘·김포3) 공동단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의회와 경기도가 함께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봉(민주·의정부2) 의정정책추진단장은 "도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핵심 정책 분야를 놓고 경기도와 협치를 통해 도민의 염원이 담긴 지역 현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은 김시용·이영봉 의원, 김선영·박재용·서성란·오세풍·이오수 의원, 경기도 경제실장, 복지국장, 보건건강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도내 민생·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대책을 논의하며 도민과 집행부를 잇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청 실·국과의 정책 정담회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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