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세종에 3000억 투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 건설

박상준 / 2025-03-12 20:24:43
장군면 일대 18만평에 2029년까지 골프장, 숙박시설 등 조성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원건설이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일대에 '세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를 조성한다.


▲김민호(좌) 원건설 회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제공]

 

원건설 김민호 회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세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원건설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일대 약 18만 평 부지에 골프장, 컨벤션 및 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골프장은 총 18홀, 고급 숙박시설 312실(10동), 컨벤션센터가 포함된 클럽하우스 등을 갖춰 2029년까지 준공된다. 이에 따라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 주민 우선 채용에 따른 경제 활성화, 연간 15만 명의 방문객 확보을 통한 관광 산업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건축사 출신인 김민호 회장은 '힐데스하임'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시장에 진출해 청주, 세종 등지에 수천세대를 공급한 중견 건설업체로 제천에 골프장(힐데스하임CC)을 운영하다가 매각하기도 했다.


김민호 원건설 회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자재를 사용하는 등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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