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민주당 내 수원시장 선호도 1위… 42% 지지

진현권 기자 / 2026-01-07 20:31:20
권혁우 기본사회수원본부 상임대표·황대호 도의회 문체위원장 각 4%
국힘, 홍종기 전 총리실 민정실장 15%·김기정 전 수원시의회의장 14% '접전'

전국 최대 기초단체인 수원시의 차기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이재준 현 시장이 압도적 지지율로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제공]

 

7일 중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5일 수원시 거주 주민 501명을 대상으로 수원시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42%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 갔다.

 

이어 권혁우 기본사회수원본부 상임대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각 4%를 얻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32%, '모름·응답 거절'은 17%였다.

 

이를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혀보면 이 시장이 59%의 지지를 받아 다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더 벌렸다.

 

이어 권혁우 상임대표 6%, 황대호 위원장 5% 순이다.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 '없다' 16%, '모르겠다' 1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홍종기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 김정기 전 수원시의회의장이 각 15%, 14%의 지지를 얻어 접전을 벌였으며, 안교재 경기도조정협회장이 4%로 그 뒤를 이었다. '마땅한 후보 없다' 41%, '모르겠다' 등 25%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무작위 추출 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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