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분들과 점심…조속히 댁으로 돌아가시도록 끝까지 살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완연한 가을의 가평, 오늘은 달달버스를 타고 희망찬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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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8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가평에 올해만 다섯 번째 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봄에는 경기도체육대회로 즐겁게 왔지만, 여름에는 폭우가 내려 무거운 책임감으로 수해 현장 점검과 자원봉사를 했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폭우 때 수해복구에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준 맹호부대에 들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발적으로, 진심을 다해 복구 활동을 하던 장병들 모습에 저도 많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점심은 수해 이후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신 이재민분들과 함께했다"며 "일상생활이 편치 않으실 텐 데도 긍정적으로 지내시는 모습 보니 다행이었다. 조속히 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마침 오늘이 '가평군민의 날'이다. 올해 자주 온 만큼 부쩍 정든 우리 가평 군민들, 여러분의 날에 함께할 수 있어 더 기뻤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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