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국립묘지인 '국립장흥호국원' 건립이 부지 선정 9개월 만에 실시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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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장흥군청에서 호국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실시 협약식'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성 장흥군수와 체결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19일 전남도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부, 장흥군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국가보훈부는 장흥읍 금산리 일원에 조성되는 호국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장흥군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기반시설 구축과 개별법령상 규제 해제 등에 노력하고, 장흥군은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와 기반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국립장흥호국원은 2029년까지 국비 497억 원을 투입해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다. 2025년까지 설계, 인허가 용역, 토지보상을 걸쳐 2026년 착공한다.
김영록 지사는 "국가 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최고의 예우를 다하는 국립묘지이자 보훈문화 향유 공간으로 만들도록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호국원 개원 전 임시 안장시설이 필요하므로, 도비를 지원하더라도 임시안치소가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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