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1억5천만원 지원 약속

강성명 기자 / 2024-05-02 19:59:03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어려운 전남 고흥 작은마을에 세쌍둥이가 태어나 단체장이 부부를 만나 격려하는 등 지자체가 축제 분위기다.

 

▲ 공영민 고흥군수가 남양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2일 전남 고흥군에 따르면 공영민 고흥군수는 가정의 달인 5월 첫 날, 남양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65인치 스마트 TV와 출산 축복 꾸러미, 청년 부부 아이 안심용품 등을 전달했다.

 

TV는 SM그룹에서 고흥 출산가정을 위해 기탁했다.

 

출산가정 세쌍둥이는 남아 1명, 여아 2명으로 현재 산모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 출산 축복 꾸러미는 미역, 김, 소고기, 쌀, 고흥사랑상품권으로 구성된 축하 선물로 2019년부터 출산가정에 전달해오고 있다.

 

세쌍둥이 출산가정에는 국가에서 주는 현금성 지원금을 포함한 고흥군의 출산장려금 3240만 원, 산모 건강 회복비 190만 원, 돌맞이 축하금 150만 원, 쌍둥이 행복 축하금 50만 원 등 모두 1억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저출산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사스러운 세쌍둥이 출산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세쌍둥이 모두 고흥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