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어머니와 함께 살던 고향'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더하우스 1호 주택을 신북면 수현마을에 완공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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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마더하우스 1호 외경 [영암군 제공] |
마더하우스는 '귀향인 주택수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귀농·귀촌 인구 유입, 농촌 활력 등을 목표로 베이비부머 세대 출향인의 안정적 정착하게 돕는데 목적이 있다.
영암군은 5000만 원을 투입해 빈집의 방·부엌·화장실 등을 새 단장했으며 영암에서 태어나 살다 서울로 떠난 뒤 가족과 함께 귀향해 빈집을 수리해 살고 있던 김금순 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영암군의 마더하우스 사업 소식을 듣고 지원했고, 이번에 주인공이 됐다.
김 씨는 "고향으로 돌아와 마더하우스 사업을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로 태어난 집을 보며 가족이 다 기뻐하고 있다. 잘 가꾸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영암에서 살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현재 영암읍 2호점, 군서면 3호점 마더하우스의 빈집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년 1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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