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교육부 등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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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청 청사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정부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에서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건의문을 제출했다.
전남도는 건의문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할 대학을 선정하는 용역을 진행하고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 용역 추진을 위탁할 것을 나타냈다.
또 용역은 대학 설립 방식 결정과 대학 평가 기준 마련하고 최종 평가 심사 등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4~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9~10월쯤 추천 대학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요청한 대학 추천 절차를 원활하게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5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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