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 주택이 내년 5월 전남 진도군에 건립된다.
| ▲ 지난 3일 김희수 진도군수가 진도아이사랑 천사보금자리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은 의신면 원두 마을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도아이사랑 9호 천사보금자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금자리는 지난 7월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진도군과 진도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도아이사랑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진도군가족센터 등이 함께 동참했다.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준공되며, 29평형에 복층구조로 설계됐고, 자연재해 대응 아동 주거지원 사업의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진도아이사랑위원회 장영길 위원장은 "자연재해로 실의에 빠진 아이들과 가정에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들과 대호건설 김남중 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에서도 재해 가정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미래인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군에서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아동 친화 시책에 역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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