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6~9일 나흘 동안 햇살문화캠퍼스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 엑스포'를 개최했다.
| ▲ 7일 밀양대페스타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제5회 밀양대페스타'와 연계, '도시의 문화·사회·경제가 만나 함께 빛나는 햇살문화 엑스포'를 주제로 △문화유산 국제 콘퍼런스 △로컬 미래 포럼 등으로 짜여졌다.
7일 열린 문화유산 국제 콘퍼런스에는 5개 국 12개 기관이 참여해 '오래된 미래–문화유산을 통한 도시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또한 특별행사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직무대행 박규리), 몽골 국립문화유산센터(엥흐바트 갈바드라호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문화유산의 보호과 전승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8일 진행된 로컬의 미래 포럼에는 지역상생, 도시재생,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행사 기간 '기억·로컬·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밀양대페스타에서는 80개 단체의 지역예술인 공연, 지역 창작자 전시 및 시민동아리 공연, 사회복지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 이상주 임시정부 대표가 안병구 시장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10일 삼문동 돼지고기 맛집 임시정부(대표 이상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초·중학생 200명에게 운동화, 장난감, 과자 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주 대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큰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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