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800만 명을 목표로 순항중인 순천만국가정원이 '꽃'으로, 하늘은 '불꽃'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저녁 7시,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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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3일 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순천시 제공] |
이번 불꽃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함께 준비해 가을정원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불꽃쇼의 주제는 'Connect Our Dream'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를 모티브로, 정원의 나무가 자라듯 우리의 꿈도 성장해 하늘의 불꽃처럼 희망의 미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밤9시까지이며 사전공연으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열린다.
최고 수준의 연주가들과 정상급 성악가들의 협연, 개그맨 김현철의 재치있는 지휘 퍼포먼스와 곡해석이 곁들여져 가족 단위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오케스트라 공연 후에는 20분간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쇼는 한화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서울부산불꽃축제에 이어 역대급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도심 속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더욱 특색 있게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면서 "정원에 핀 꽃처럼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을 이번 불꽃쇼는, 생태와 기술의 접목으로 정원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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