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찾아가는 클린버스' 활발…자활기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손임규 기자 / 2025-12-25 08:03:10
자활기업 '늘푸른세상', 올해 17가구 생활폐기물 27톤 처리 실적

경남 밀양시는 자활기업 '늘푸른세상'(대표 진해윤)이 24일 '찾아가는 집정리 클린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늘푸른세상 자활기업이 취약계층 주택을 찾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늘푸른세상 자활기업은 저장강박증 주민이나 고령자·장애인·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총 17가구의 생활폐기물을 무려 27톤을 처리했다.

 

진해윤 대표는 "이번 사업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해당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찾아가는 클린버스 및 대청소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자활기업이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펼치는 업체를 뜻한다. '늘푸른세상'은 2024년 4월 자활기업으로 창업, 공동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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