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6일 경남 밀양시청을 찾아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 ▲ 박종철(오른쪽)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6일 안병구 시장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비와 1대1 매칭으로 성탄절에 저소득 초중학생 250여 명에 공통 선물로 전달하는 '산타 원정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기탁된 성금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마련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인공제회 출자 부동산 전문기관인 대한토지신탁은 리츠, 도시정비사업, 담보·처분·관리신탁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밀양에서는 2018년 '나노시티 한신더휴'와 올해 '삼문 시그니처 웰가' 아파트를 분양한 바 있다.
하남읍 박희필씨, 20년 넘게 이어오는 이웃사랑 실천
| ▲ 박희필씨가 하남읍에 기탁한 쌀 [밀양시 제공] |
밀양 하남읍에 거주하는 박희필 씨는 6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20㎏들이) 30포를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희필 씨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주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읍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 씨는 "배고프고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나니 예전의 나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을 돌아보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하남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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