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한반도의 시작점인 '땅끝관광지'에 대한 '리폼 사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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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끝황토나라테마촌 리모델링 조감도 [해남군 제공] |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남형 지역성장전략 사업을 통해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하며, 지역관광의 인프라를 혁신하고, 관광객 만족 프로그램을 발굴해 노후화 된 땅끝관광지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땅끝관광지는 지리적 여건에서 오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대체할 수 없는 문화관광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해마다 관광객 80만 명 이상이 찾는 해남의 대표 관광명소이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체험형 프로그램이 부족해 리뉴얼이 필요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사업은 땅끝관광지의 대표 숙박·휴양시설인 땅끝황토나라테마촌과 오토캠핑장의 개선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주요사업 내용은 황토나라테마촌에 진미특판장과 공방촌을 리모델링하고, 카라반존 조성, 송호마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산책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오토캠핑장을 확대·리모델링해 캠핑 체험의 품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어 카라반존과 물놀이 시설을 추가 조성해 관광객들이 머물수 있는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은 토목, 건축, 전기, 통신 등 각 분야에 사업이 착공한 상태로 내년 3월까지 완료된다.
해남군은 "해남을 대표하는 땅끝관광지가 체류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번 사업 진행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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