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m 짚와이어 '전남 광양' 랜드마크 탄생…1000만 관광객 목표

강성명 기자 / 2024-12-11 19:40:54

전남 광양시가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랜드마크를 탄생시켰다고 11일 밝혔다.

 

▲ 지난 10일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지난 10일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와 모노레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노레일 제막 퍼포먼스 뒤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이동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의장이 기관사 모자를 쓰고 기적을 울렸고, 모노레일이 망덕산을 향해 움직이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후 '섬진강 별빛 스카이'에 몸을 맡긴 정 시장 등 주요인사들은 아름다운 조망과 짜릿한 쾌감을 동시에 체험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짚와이어로 활강 4라인으로 구성됐다.

 

▲ 지난 10일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이 '섬진강 별빛 스카이'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신규 관광시설 붐 조성과 브랜딩 제고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9일동안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무료 체험단, 개장할인, 탑승 후기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섬진강 망덕포구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생태환경과 인문, 역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윤동주 정병욱 문학관,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대한민국 캠핑 메카 등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섬진강권, 백운산권, 구봉산권 등 3권역의 대규모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 천만 관광 시대가 멀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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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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