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얼음골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5 밀양 대추&얼음골사과 대축제'가 8~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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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구 시장이 선샤인 테마파크에서 열린 '대추&얼음골사과 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대추&얼음골사과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축제 기간 사과·대추 경매, 사과 예쁘게 깍기, 대추·사과 떡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밀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된 신선한 대추와 얼음골사과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건수·권경관 축제 추진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농민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줬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얼음골 사과 시배자 김문섭 선생 '공덕비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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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내면 얼음골 공영주차장에 세워진 공덕비 제막식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김건수)는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 얼음골 사과 시배자인 김문섭 선생 공덕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안병구 시장, 장병국 도의원, 유족, 공덕비 추진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기념했다.
행사에서는 김춘복 시인이 직접 비문을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비문에는 김문섭 선생이 지역 농업의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삶의 의미가 담겼다.
손제범 추진위원장은 "공덕비 건립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제막식을 맞이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비석이 고인의 뜻을 영원히 기리는 상징물이자 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과 화합의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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