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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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남구가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 제공] |
남구는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실버세대 삶의 챕터를 위한 맞춤 4선 정책'을 선보여 인구 구조변화 대응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고 31일 밝혔다.
심사위원단 이목을 사로잡은 맞춤 정책은 영 시니어와 고령자, 장수 가정, 세대 통합과 공동체 회복까지 목적에 맞게 설계한 4가지 프로젝트로, 승촌 파크골프장 확장과 놀이용품 공유센터 운영, 천세 축하금 지급, 으뜸효 노래자랑이다.
특히 남구는 건강 놀이터 조성 차원에서 2022년 18홀로 문을 연 승촌 파크골프장을 올해 36홀로 확대‧개장하는 과정에서 환경부를 설득해 고령자의 집단민원까지 해소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 전국 최초로 선보인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 정책은 발상의 전환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로, 기존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새롭게 꾸며 사업비를 많이 들이지 않고 어르신 이용 만족도까지 사로잡은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천세축하금 지급과 으뜸효 노래자랑은 장수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과 젊고 활동적으로 변화하는 실버세대 흐름 변화에 적극 대처한 효 장려 사업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배경이 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준비한 맞춤형 정책사업 추진으로 큰 상까지 받게 됐다"면서 "장수가 자랑스럽고, 노년의 삶이 더 아름답게 빛나는 으뜸효 남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노점상과 주민간 소통‧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토요장터 사업과 취약계층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인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 주민과 함께 일군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으로 3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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