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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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군수가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벼를 살펴보고 있다. [의령군 제공] |
가루쌀은 지난해 의령군 역사상 처음으로 매입한 품종으로, 올해 매입 예상량은 864톤이다. 도내 지자체 중에서 산청군 다음으로 큰 규모다.
군은 4일 동부농협DSC 등에서 2024년산 가루쌀 정부매입을 시행했다. 매입가격은 일반벼 공공비축미와 같다. 40㎏ 기준 포대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고, 12월 말까지 나머지를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내 쌀 공급과잉과 밀수입 의존 문제 해결의 대응책으로 가루쌀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령군은 가루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루쌀 재배단지 농가에 재배기술 지도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우리밀생산자위원회 영농조합법인과 삼합영농조합 등 95곳 농가는 131ha 면적에 가루쌀 농사를 지었고 10월 말 수확을 완료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교육컨설팅 분야 5800만 원, 시설장비 4억7000만 원 등 총 5억2800만원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45ha에서 131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했다.
의령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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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회 부군수가 6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진회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미수납액이 100만 원 이상인 11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체납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령군은 12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와 공매처분, 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직장급여 압류 등 행정제재 조치를 병행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하기로 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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