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삼문동 숯불고기점 '임시정부' 이웃돕기 1000만원 기탁 등

손임규 기자 / 2024-11-20 12:07:31
'문화누리카드' 연내 사용 홍보…"내년 이월 안 돼"

경남 밀양시는 18일 삼문동 돼지고기 숯불전문점 '임시정부' 이상주 대표가 밀양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상주 밀양 임시정부 대표(왼쪽)가 18일 안병구 시장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비와 1대 1 매칭으로 성탄절 '산타원정대' 사업비로 충당된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기탁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더 풍성한 성탄절 선물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밀양 임시정부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총 2300만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201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3곳에 매월 돼지고기 100인분씩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밀양시,'문화누리카드' 연내 사용 홍보 나서

 

▲ 문화누리카드 사용 홍보 리플릿

 

밀양시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을 올해 말까지 전액 사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카드다.

 

카드 발급 후 영화·도서·음반·숙박·여행·스포츠·교통수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 라인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대비 2만 원이 증액돼 다음 달 31일까지 총 1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된다.

 

윤진명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원 금액이 13만 원으로 증가해 혜택의 폭이 더 넓어진 만큼 지원금이 소멸하지 않도록 꼭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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