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문화관광연구회 '지역 설화 관광자원화' 용역 착수

손임규 기자 / 2025-03-27 09:06:43
역사문화 활용·관광자원화 방안 모색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26일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연구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 군의회 문화관광연구회 의원들이 설화 관광자원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의회 제공]

 

'문화관광연구회'는 황성철 대표의원을 포함한 군의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령군 곳곳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설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분석해 의령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산업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황성철 대표의원은 "솥바위 전설, 우륵, 곽재우 장군, 백산 안희제 선생 등 의령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인물과 이야기가 풍부하다"며 "이러한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의령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찬 의장은 "관광산업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관광자원 개발 전략을 제시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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