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창녕양파장류연구소의 명칭이 '창녕양파앤마늘식품연구원'으로 바뀌었다. 명칭 변경은 7일 군의회에서 관련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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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 연구원들이 실험실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
다양한 농산물과 이들을 활용한 가공품들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는 '식품'이란 용어를 함께 사용하면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창녕군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자체 출연기관으로는 최초로 2개의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을 운영중이다. 식품등시험검사기관(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제65호 지정)은 지역 내 식품 관련업체의 자가품질위탁검사, 영양성분검사, HACCP(해썹) 관리 등 다양한 품질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성검사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16호 지정)은 농산물과 토양의 유해물질인 중금속과 잔류농약성분을 분석함으로써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녕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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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관계자가 지역균형발전사업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7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에 대해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창녕군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포따오기장터 운영'은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일환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군은 지역의 유휴공간인 남지시장을 리모델링해 지역민들의 공유공간으로 활용하고, 액션그룹으로 참여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카페와 공예공방, 지역농특산물판매점 창업을 지원했다.
2021년부터 창녕형 직거래장터로 시작된 우포따오기장터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부곡온천축제 등 지역축제장과 남지시장, 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매월 개장돼 지역민들의 응을 얻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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