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대에 소통과 협력을 강화, 시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28일 제260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영남의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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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구 시장이 28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안 시장은 "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라며 △돌봄·교육·복지정책 강화 △스마트 6차 농업△문화예술도시 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도시 안전망 강화 등을 내년도 핵심 시책으로 제시했다.
안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경남진로교육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 맞춤 밀양형 노인 정책과 복지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예술 테마거리와 옛 밀양대학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스포츠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나노융합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특히 수소 특화단지 조성과 국가산단 고도화에 주력해 경남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밀양시는 내년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18억 원 증액된 1조834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사회복지 2805억(28.4%) △농림수산 1631억(16.5%) △국토 및 지역개발비 925억(9.4%) △문화관광 878억(8.9%) △교통 및 물류 553억(5.6%) △환경 653억 원(6.6%) 등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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