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갑에 출마가 유력한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52)이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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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범철 전 차관(가운데)이 지지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UPI뉴스] |
신 전차관은 이날 안대희 전 대법관, 나경원, 윤희숙 전 의원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국민의힘 소속 광역, 기초의원들과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강직한 온건주의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인사말에서 "신 전 차관은 제일 존경하는 후배이자 차세대 지도자로 이번에 현실정치의 미래를 담은 책을 펴냈다"며 "정상적인 사람들이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전문적 식견을 갖춘 합리적인 인물이 미래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외교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셨다"며 "신 전 차관의 정치철학이 담긴 책을 통해 그의 비전을 공유한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추켜 세웠다.
신 전 차관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맞대결을 펼쳤으며 내년 22대 총선에서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신 전 차관은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 이 되고 싶다"며 "위에서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갈고닦은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전문가라는 전문성과 핵심 현안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달변을 갖춘 신 전 차관은 한국국방연구원 북한 군사연구실장,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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