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산업 미래 조망...'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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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4-12-17 18:44:28
19일~20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루이스 초이 축하 공연
충청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 전시회인 '2024 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이 이틀간 일정으로 19일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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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포스터.[충북도 제공] |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 등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ICT산업협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에서는 라포르짜 오페라단의 식전 공연과 팝페라 가수 루이스 초이의 축하 공연이 열려 디지털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어 숭실사이버대 곽재식 교수, 123만 유튜버 궤도, 중앙대 김상윤 교수, 경희대 김상균 교수, 블록체인 전문가 한호현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디지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컨퍼런스룸에서는 '국회-과학기술계 만남의 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주제로포럼이 열린다. 이어서 콜드체인 산업동향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디지털 산업 동향을 조망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성과 전시관은 충북의 디지털 산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스마트시티 챌린지관, AI 융합관, 블록체인 사업관 등 총 6개의 테마관에서 디지털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응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취업전시관에서는 충북 지역의 8개 디지털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 밋업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소형 전기차 체험, VR 기술 및 SW·AI 체험, 반도체 공정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결과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 라운지, 포토존, 먹거리존, 응급의료존 등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부대시설과 이벤트도 운영하고 사전 등록자와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충북 디지털 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많은 도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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