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전초기지인 태국에 '충북농식품 상설판매장' 개장

박상준 / 2024-03-11 18:39:58
방콕 매장에 못난이 김치와 차돌된장찌게 등 60개 제품 판매

충북도는 한류 열풍으로 K-Food 1위 수출권역으로 부상한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 방콕에 8일 충북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


▲태국 방콕에 오픈한 충북농식품 상설판매장.[충북도 제공]

 

방콕 중심가에 위치해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인 파라다이스 파크내 15평 규모로 마련된 매장에선 지난해 국가브랜드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한 못난이 김치를 비롯, 간편식 차돌된장찌게, 일품육수 등 11개 업체 60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개장식에는 박성희 주태국 대한민국대산관 총영사, 위산 시피야락 MBK그룹 마케팅 부사장, 변경용 aT 방콕지사장, 김용성 코트라 방콕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태국 상설판매장은 한국식품 연간 2000만불(260억원) 수입상으로 지난해 충북 농식품 수출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준호 지두방 대표가 운영한다.


충북도는 태국내 충북 농식품 홍보차원에서 오는12일까지 태국 상설판매장 내에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김치버무림 체험과 시식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이킴, 산수야 등 도내 4개 김치 생산 업체 16개 품목으로 진행됐다.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신남방 지역은 일본, 미국, 중국에 집중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태국 상설판매장 개장과 김치 수출 세계호 사업을 통해 '어쩌다 못난이 김치'등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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