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쟁 추경' 편성…김동연 "위기 극복에 끝까지 함께 할 것"

진현권 기자 / 2026-03-31 18:40:16
"경기도 600억 '중동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 편성 정부 정책 뒷받침"
"획예산처 장관 취임 일주일 만 신속 결단…정부 믿고 힘 모아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후보가 "정부의 '전쟁 추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김 후보는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 역시 위기 극복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기도는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과 600억 원 규모의 '중동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 편성으로 정부 정책을 뒷받침해 왔다. 추경 또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추경은 신속·과감·충분, 세 가지 면에서 이재명 정부의 실행력과 실력을 잘 보여준다.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 취임 일주일 만의 신속한 결단,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과감한 대응, 2009년 '금융위기' 추경에 견줄 수 있는 규모가 그 근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 덮치는 지금, 정부를 믿고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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