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국립의대 신설 추진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
| ▲ 지난 1월 2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해달라고 공동선언에 나서고 있다. [목포대 제공] |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이번 의대 증원 신청조차 하지 못해 전남도민의 상실감이 큰 상황이었다"며 "오늘 윤석열 대통령님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표명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전남의 섬, 농어촌과 산업단지에서 고단한 삶을 일궈온 180만 도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우리 대학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의 의료체계를 잘 갖출 수 있도록 국립 의과대학이 필요하다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건의에 대해 "전남도에서 대학을 정해서 알려주시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