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4개 대학, 웹툰 첨단클러스터와 공동캠퍼스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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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4-01-24 18:31:37
대덕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등 웹툰인재 배출 기반 마련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웹툰 학과가 있는 대덕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과 웹툰 공동캠퍼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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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산업 발전 업무 협약식.[대전시 제공] |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대전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웹툰 산학 공동캠퍼스, 잡페어, 공모전 등 대전 웹툰 인력양성에 협력하고 대전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유치 협력 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웹툰 기업·예비창업자 입주공간, 교육·회의실, 전시·홍보공간 등을 조성해 웹툰제작과 인력양성 등 웹툰 기업 종합지원 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전시는 총 435억원을 투입해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청권은 웹툰대학(학과)수가 15개교로 전국 1위, 신입생 수가 890여 명으로 2위이며, 대전은 전국 최초로 만화 웹툰 작가 지원시설을 운영하는 등 만화·웹툰 산업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웹툰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를 지닌 문화콘텐츠 핵심산업인 만큼, 지역 학생들이 웹툰을 창작하고 웹툰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대전을 웹툰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성문기 한국만화웹툰학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김병수 대전만화연합 회장, 대전 4개 대학 웹툰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웹툰인피니트어워즈, 대전국제웹툰잡페어, 전국청년웹툰공모전 등 산학관 협력사업에 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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