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소 설치에 대해 유족의 뜻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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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0일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추모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30일 "(무안스포츠파크 까지) 멀리갈 필요 없이 무안공항 1층에 분향소를 만들어달라"는 유족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항 1층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이날 밤까지 공사를 마친 뒤 오는 31일 오전 9시쯤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대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무안공항 1층에 분향소 설치를 설치를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토부 장관, 전남지사 등에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또 무안스포츠파크의 정부합동분향소와 도청과 도의회 사이 '만남의 광장'에서 전남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내년 1월 4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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