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밀양향우회(회장 박현수)는 27일 부산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향우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
| ▲안병구 시장이 27일 제2회 재부 향우 가족 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6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 1000여 명의 향우와 가족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성화 봉송, 입장식, 체육대회, 어울림한마당,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밀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직거래 판매장 10개 부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경차 1대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경품과 2000만원 상당의 고향 농특산물 쿠폰을 지급했다.
또한 밀양시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범시민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에 재부밀양향우회가 동참할 것을 약속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안병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밀양시 최대 현안인 인구 10만 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향우들의 관심과 동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전국 각지에 계신 향우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얼음골 동의각서 허준 선생 기리는 동의제향 봉행
![]() |
| ▲ 안병구 시장이 얼음골 동의제향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26일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동의각에서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을 기리고,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동의제향을 봉행했다.
밀양얼음골 동의제집전위원회(회장 조영철)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초헌관으로 허홍 시의회 의장, 아헌관으로는 경남한의사회 엄주오 감사, 종헌관으로 경남한의사 신용협동조합 이상길 이사장이 제관을 맡았다.
'얼음골 동의제'는 얼음골에서 스승 유의태를 해부해 한의학 발전에 큰 자취를 남겼다고 알려진 허준 선생의 애민 정신을 기리고자 한의사들과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시작된 의례로,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안병구 시장은 "허준 선생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행복과 밀양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따듯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