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폐막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다음달 1일부터 5일동안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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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 [박람회조직위 제공] |
26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그동안 박람회를 찾아준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박람회 전체 구역을 11월 1일~5일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9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음에도 개장 연장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많은 분을 위해 억만 송이 국화가 시들지 않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마지막까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람차와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등은 운영하지 않고,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스카이큐브만 운영한다.
행사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다음달 6일부터 정비를 위해 내년 재개장 시기까지 휴장에 돌입하고, 순천만습지는 국가정원과 별개로 정상 운영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순천의 다채로운 가을 정원과 습지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남을 방문, 순천을 찾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당시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잘 챙기겠다.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정원 도시로 만들었다”며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 예술 작품임과 동시에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휴식 공간”이라고 치켜세웠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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