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효과 '톡톡'

강성명 기자 / 2024-06-24 18:16:49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과 농촌의 자연경관 보호·전통 농경문화 보전과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전남도 제공]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적 참여로 마을단위 농업환경을 관리토록 지원함으로써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마을 주민에게 교육과 컨설팅 제공, 농업환경 조사와 진단,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개인과 공동활동 등에 5년동안 평균 6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은 순천 궁각마을 등 16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담양 청촌마을은 동복댐 상수원 보호구역에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갖춘 만큼 토양과 용수 보호를 포함한 농업환경과 생태계 보전, 농촌경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자연환경보전 의식이 높아지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협력 활동도 부쩍 늘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발전과 참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발판 역할이 되도록 참여 마을을 확대하고, 사업 기간도 10년으로 연장해 추진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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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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