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꿈과 희망 전한다' 이한나 김은지 모녀작가 초대전

박상준 / 2024-02-27 18:20:03
김은지 '발달 장애' 딛고 '하트 작가'로 예술 혼 꽃 피워

'부활과 사랑'을 화폭에 담은 어머니 이한나 작가와 그림과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딸 김은지 작가가 오는 3월 31일까지 충남 천안 예술의 전당 옆 '그레이스7'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이한나 김은지 초대전.[UPI뉴스]

 

기독교 미술이 바탕에 깔린 이한나 작가의 작품은 꽃과 나무, 들판, 하늘 등 풍요하고 밝고 경쾌한 자연과 그속에서 평온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통해 종교적 가치관과 새 생명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작가의 동화 작품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김은지 작가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캐릭터하는 등 성장 과정을 그렸다. 

 

이 작가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라메루갤러리등 12회의 초대 개인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에서 두차례 입선했다.

 

김은지는 예술적인 재능이 충만한 작가다. 그의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에 절대 음감을 갖고 있는 김 작가는 긍정의 힘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가득한 '하트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이한나 김은지 초대전.[UPI뉴스]

 

그의 작품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색의 조화로움으로 내면의 모든 것을 담아서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두차례 청와대 춘추관 전시를 비롯 예술의전당 국제교류전과 세계 수채화 비엔날레 등 180회 이상의 아트페어와 단체전, 개인전에 참여할 만큼 의욕적으로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이한나 김은지' 초대전은 그레이스7' 2층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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