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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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찬 의장이 30일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의령군의회 제공] |
이날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10명 중 6명이 참석해 투표한 결과 김규찬 의원이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오민자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운영위원장은 조순종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황성철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창호의원이 각각 확정됐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된 김규찬 의장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지금까지의 갈등과 반목은 잠시 접어두고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집행부와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날 선출된 의장과 부의장은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편 의령군과 군의회는 파견 공무원의 승진 문제를 놓고 파열음을 내다가 올해 추경안 삭감 및 처리 지연 문제 등으로 고발 등 극단적인 대립 상황을 연출해 왔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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