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류현진(33)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12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를 질주했다.

MLB닷컴은 12일 노히트노런에 근접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LA다저스가 전체 일정의 25%를 소화한 메이저리그 5월2주차(통산 6주차) 파워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9:0 승리를 이끈 데 이어 12일 다시 8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다"며 "류현진의 활약으로 LA다저스가 전주에 이어 파워랭킹 1위를 질주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을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15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5승을 거둔 동시에 평균자책점을 1.72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은 규정이닝에 조금 모자라 평균자책점 공식 순위에서는 제외된 상태지만, 30이닝 이상을 던진 내셔널리그 투수 중 7위에 올라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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