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 '2025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왼쪽 첫 번째)가 12일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 2025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뒤 농기계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
또한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인 안전교육을 보험료 할인 혜택과 연계하고 있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의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 가능하며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16종의 농기계 사고를 보장한다.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지자체에 따라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 류길년 농협 경남본부장 등 관계자와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 무상점검과 안전용품 기증도 함께 이뤄졌다. 전문가의 안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기계 점검 요령과 사고 대응법을 익혔다.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 무상 점검도 진행됐으며 LED 안전삼각대와 차량용 소화기 등 안전용품도 현장에서 전달됐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실수로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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