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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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향후 일정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사업제안을 평가한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수용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심의위원회는 광주도시공사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한 인력풀 99명 중 11명을 추첨해 구성됐으며,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제안에 대한 5개 평가 항목을 심의한 결과, 사업수행능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광주시는 앞으로 광주도시공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 협상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사업계획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쟁점사항을 60일간의 협상기간 동안 해결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2025년말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착공을 목표로, 올해 내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개발자를 선정하는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광산구 어등산 관광단지 유원지 41만7530㎡ 부지에 '2박3일 스테이케이션'을 지향하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쇼핑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와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후 광주시 공모 지침에 따라 상가지구 면적을 2만8148㎡ 줄이고 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 부지면적을 2만8495㎡ 확대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2030년 광주에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기존 스타필드를 뛰어 넘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미래형 복합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건립할 것이다"며 "체류형 복합공간 개발로 국가대표 랜드마크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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