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지난 6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에 심은 숙근버베나 20만본이 1일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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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청주시 제공] |
숙근버베나는 7월에서 10월 연한 보라색 꽃이 공처럼 피는 꽃으로 일년생 버베나와 달리 가을까지 꽃이 피는 다년초이다.
벌이나 나비 등 폴리네이터(수분매개곤충)를 유인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공원 일대에 수많은 나비들이 모여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을 습지 건너 억새원으로 이전해 기존 2700㎡에서 6000㎡ 규모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난 봄에도 튤립 25만본이 만개해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과 함께 무심천 꽃정원 2개소(흥덕대교, 방서교 일원), 무심천 튤립정원 등 4개소의 꽃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무심천 꽃정원(흥덕대교)에는 8월 말 메리골드 등 8종의 가을꽃 8만본을 식재하고 무심천 꽃정원(방서교), 무심천 튤립정원에는 황화코스모스를 파종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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