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두산에 1차전 짜릿한 승리

황정원 / 2018-11-04 17:59:56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 7 : 두산 베어스 3
SK, 선제, 역전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쇄기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거뒀다.  

 

▲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 원아웃 주자 2루에서 SK 박정권이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팀 통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SK 와이번스는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7:3으로 꺾었다.

SK는 한동민의 선제 투런 홈런과 박정권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숭리의 흐름을 가져왔다. 결승 홈런을 친 박정권은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반격에 나섰던 두산은 7회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삼진을 당한 후 병살타를 허용하며 추격기회를 놓쳤다.

두산은 9회초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더 헌납했다. 이어 SK 박정권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까지 총 35차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1.4%, 1·2차전을 모두 이길 경우 88.9%였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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