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선제, 역전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쇄기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거뒀다.

SK 와이번스는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7:3으로 꺾었다.
SK는 한동민의 선제 투런 홈런과 박정권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숭리의 흐름을 가져왔다. 결승 홈런을 친 박정권은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반격에 나섰던 두산은 7회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삼진을 당한 후 병살타를 허용하며 추격기회를 놓쳤다.
두산은 9회초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더 헌납했다. 이어 SK 박정권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까지 총 35차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1.4%, 1·2차전을 모두 이길 경우 88.9%였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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