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베트남 건설회사 박하(BAC HA)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교원그룹 본사에서 박하그룹과 교육 문화, 가전 빌트인, 프로젝트 투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하그룹은 2005년 설립된 베트남 중견건설 및 무역회사로, 럭셔리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설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그룹은 박하그룹이 건설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6th Element'에 '웰스(Wells)' 건강가전을 빌트인 공급한다. 한국 기업이 베트남 건설 시장에 빌트인 가전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th Element'는 1176세대 규모이며,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하노이 서호 지역에 위치해 있다.
교원그룹은 놀이교육시설 '교원위즈'의 시스템을 활용해 주상복합단지 내 국제영어유치원을 설립에도 참여한다.
교원그룹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박하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웰스(Wells)'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이를 기점으로 B2C 가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한 국제영어유치원의 경우, 고급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유치원 시장을 선점,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교육브랜드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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