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후덕죽 셰프 컬렉션' 출시 이후 새우버거 카테고리 매출이 183% 늘어나는 등 버거 포트폴리오 확장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12일 선보인 '후덕죽 셰프 컬렉션'의 출시 전후 2개월간 전국 매장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객 수와 매출이 각각 21% 증가하는 등 신규 고객 유입과 가맹점 매출 성장 효과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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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덕죽 통새우버거.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
특히, 중식 메뉴인 '크림새우'를 버거로 재해석한 '후덕죽 통새우버거'의 흥행이 돋보였다. 해당 메뉴 출시 영향으로 지난 3~4월 새우버거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과 매출은 직전 1~2월 대비 각각 102%, 183% 증가하는 등 이번 협업 메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후덕죽 셰프의 '어향소스' 비법 내공이 담긴 '후덕죽 빅싸이순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치킨 카테고리 매출 역시 지난 1~2월 대비 약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통해 비프버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1% 증가하는 등 비프버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데 이어, 올해는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통해 새우버거 카테고리까지 흥행을 확대하며 버거 매출 다변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력 메뉴인 치킨버거 외 비프·새우버거 등 다양한 버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고객 유입과 가맹점 매출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
특히 맘스터치는 '셰프 컬렉션' 프로젝트를 단순 이벤트성 협업이 아닌, 중장기 제품 경쟁력 강화와 메뉴 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한 R&D 프로젝트로도 활용하고 있다. 셰프 협업 과정에서 확보한 레시피와 소스 개발 노하우를 IP 계약 기반으로 내재화해, 향후 신제품 개발과 버거 카테고리 확장에 활용 가능한 R&D 자산으로 축적한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후 셰프의 레시피를 담은 이색 치킨, 버거를 인원 수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도록 구성한 '후덕죽 싱글세트', '후덕죽 커플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맘스세트' 매출도 같은 기간 51% 증가했다. 이는 셰프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합리적인 가격의 복합세트 메뉴 구매 확대로 이어져, 가족 단위 고객과 복수 메뉴 주문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맘스터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델료와 광고 제작, 레시피 개발 관련 IP 계약 등 셰프 컬렉션 협업 제반 비용을 전액을 가맹본부가 부담하는 상생 마케팅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셰프 및 다양한 콘텐츠 IP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 경험을 지속 확대하고, 고객 접점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 컬렉션은 58년 중식 대가의 레시피를 버거와 치킨으로 재해석해, 기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메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맛의 레이어링을 구현한 프로젝트"라며 "특히, 버거 단품 기준 6000원대 합리적인 가격 책정 등 런치플레이션 시대에 부담 없이 셰프의 킥을 경험할 수 있는 '가심비형 셰프 협업 메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에드워드 리부터 올해 후덕죽, 김풍으로 이어지는 컬래버 신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에 한정되지 않고, 새우버거·비프버거·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전반의 메뉴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협업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과 메뉴 경험의 다각화로 맘스터치만의 'QSR 플랫폼' 브랜드 경험 자체를 넓히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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