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전남 장흥군수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태국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발생과 관련해 내년 1월 1일 예정된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 ▲ 김성 장흥군수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태국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발생과 관련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
김 군수는 2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민 5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만큼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혹시 모를 해맞이 행사 방문객을 위해 1일 새벽 정남진전망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항공기 사고 현장지원, 희생자 이송에 따른 분향소 설치와 자원봉사자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항공기 사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대한 협력해 지역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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