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총 1만560식 도시락 제공
경북 의성군 결식우려아동 40여명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경북 의성군, 에이스나노켐과 의성군 결식아동 제로(zero) 추진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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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행복나래㈜) 실장(왼쪽부터), 안국현 의성군 부군수, 정규 에이스나노켐 경영지원 파트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6차산업클러스터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제공]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의성군 결식우려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약 1만560식의 영양가 높은 도시락을 제공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전날인 12일 경북 의성군 6차산업클러스터에서 안국현 의성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시락 공급 재원은 에이스나노켐이 마련했다. 에이스나노켐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연마제(콜로이달 실리카) 생산 기업으로, 경북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의성군은 결식우려아동 발굴을 맡고, 행복얼라이언스는 프로젝트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도시락 제조와 배송, 모니터링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담당한다.
의성군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대상 아동들의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아동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외에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참여기업 21곳과 함께 2억800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더 많은 기업과 지역사회,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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