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시가행진…첨단무기 대거 공개

이상훈 선임기자 / 2023-09-26 18:10:35

 

▲ 10년 만에 부활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6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구간에서 열려 현무 미사일 부대가 지나가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10년 만에 부활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6일 오후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구간에서 열렸다.


이번 시가행진에서는 폴란드 수출로 성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K2 전차를 필두로 다연장 로켓 천무와 함께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지대공 미사일 엘샘,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공격형 무인기 등 170여 대의 군 장비가 총출동했다.

또 북핵 억제의 핵심인 고위력 탄도미사일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고, 해군의 최첨단 차세대 이지스함인 정조대왕함은 증강현실, AR 영상으로 행진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력 4000여 명이 행진에 나섰으며,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미8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도 처음으로 행진에 참여했다.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은 "올해 시가행진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우천 관계로 당초 예정돼 있던 블랙이글스 시범비행과 고정익 회전익 분열 등 공중전력 운용은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제병지휘관의 구호와 함께 행진이 시작되어 장비부대가 먼저 출발하고, 도보부대가 뒤를 따랐다. 서울 한복판 시가행진에서 육해공 3군과 해병대의 통합된 역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K-9 자주포. [이상훈 선임기자]

 

▲ 태권도 시범. [이상훈 선임기자]

 

▲ 드론부대. [이상훈 선임기자]

 


 

▲ 학군단 기수단. [이상훈 선임기자]

 


 

▲ 육사생도 행진. [이상훈 선임기자]

 

▲ 육군 특수부대. [이상훈 선임기자]

 

▲ 해군 특수부대. [이상훈 선임기자]

 

▲ 공군 조종사와 특수부대.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군부대 행진.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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