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엄정한 단죄와 국정·경제 안정 되찾길 바란다"

강성명 기자 / 2024-12-14 17:48:29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4일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해 "이번 사태의 전말이 낱낱이 밝혀지고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한 단죄가 엄정이 이뤄져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광양시 제공]

 

정 시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전남 22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정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국정혼란과 국가 기능 공백이 탄핵소추안 가결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수습되고 국정과 경제가 안정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가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광양시 16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별 중점사항 4가지를 언급했다.

 

정인화 시장은 "지방 공공요금과 지역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침체돼 가는 지역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적 재정 집행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 취약 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과 복지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 재난 발생 위험이 있는 시설에 지도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은 생업에 종사하며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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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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