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종합결제서비스기업 다날과 함께 외국인이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선불카드 '콘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방한 외국인과 유학생 규모가 꾸준히 늘면서 정부가 관광객 소비 활성화와 결제 인프라 개선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에 BC카드와 다날은 여권만으로 실명 인증·발급이 가능해진 제도 변화를 반영해 외국인 전용 즉발급 솔루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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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외국인 즉시 발급 가능한 '콘다' 카드 출시. [BC카드 제공] |
콘다는 BC카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와 ATM 출금 기능도 탑재해 단기 관광객뿐 아니라 유학생·근로자 등 장기 체류 외국인의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장기 체류 고객의 경우 기존 100만 원이던 충전 한도를 심사를 거쳐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카드는 연내 주요 관광지 키오스크와 다날 앱을 통해 발급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콘다는 외국인 고객의 국내 생활 편의를 높인 맞춤형 서비스이자 글로벌 결제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친화형 결제 인프라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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