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올해 3분기까지 김 수출액 1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 목포 대양산단 내의 가공공장에서 마른 김을 생산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
6일 목포시는 이번 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규모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전국 최초 해양수산부 제1호 김산업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을 통해 'AI기반 마른김 품질 등급 판별 솔루션 개발과 실증'사업에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2026년까지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6612㎡로 조성되는 수산식품수출단지를 통해 김 가공·수출 기업을 입주시켜 연구개발, 수출 등을 지원하고 국제 마른김 거래소를 통해 김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세계 마른김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한민국의 김 수출이 곧 목포의 김 수출이라는 생각으로 고부가가치 김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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