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진대 소성규 부총장과 공동 추진단을 구성해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시 등 4개 시와 경쟁을 벌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 3월 대진대 산학협력단에 연구개발 기업지원 인재양성 등 경기북부 국방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23년 드론작전사령부와의 합동 드론전력화 세미나를 시작으로 육군 교육사령부, 방공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 세미나를 12회 개최하는 등 방위산업 토대를 형성해 왔다.
이와 함께 유무인복합체계 콤플렉스 구축 전략수립 용역과 K-드론 클러스터 조성 전략 수립 용역 등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AI드론시험·평가·인증센터와 디지털트윈 기반 첨단드론교육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는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경쟁력 있는 사업들을 토대로 방위산업 추진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경기도가 추진하는 방위산업 육성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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