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난 23일 동남권 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기질 개선'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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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과 환경청, 효성중공업 등 관계자들이 대기질 개선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후된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교체하도록 지원하는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 협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과 기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 함안군, 효성중공업㈜, 함안군 소재 중소기업 동산테크㈜ 등이다.
이번 사업 총 사업비는 8200만 원이다. 효성중공업이 50%, 국비 20%, 도비 10%, 군비 10%, 동산테크 10%를 부담한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대기오염 방지 시설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함안군의 대기질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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